도청 세무회계과 직원 워크숍 가져

승인 2008-11-12 00:00
신문게재 2008-11-13 22면

김경욱 기자

‘세금을 납부하고 싶도록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도청 세무회계과 직원 40여명이 12일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세수 확보대책 및 화력발전 과세 추진전략 등 신세원 발굴 대책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선 1부로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 2부에선 내년도 주요 추진시책 및 신세원 발굴을 위한 화력발전과세 등 세수확보대책, 종합토론 및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지방세 법규해석 민원 ‘사전토론제’운영 ▲지역신문 ‘세무상담’코너 운영 ▲세무회계분야 ‘모바일서비스’확대 시행 ▲도유지내 거주주민 주거환경개선 추진 ▲국공유재산 편급도 제작 등 총 26개 사업이다./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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