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는 결식 계층 전문지원단체인 성공회나눔의 집에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유덕준 신부는 “푸드뱅크에서는 생산, 유통, 판매, 소비단계에서 발생하는 잉여 먹거리를 기탁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동구 지역내 복지시설과 무료 급식소, 저소득가정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사조해표는 먹거리 자원 낭비를 막고 이를 통해 취약 결식 계층을 돕고 있는 고마운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사조해표는 지난해 5월부터 동구 기초푸드뱅크에 후원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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