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내용은 ▲한국어 교육강사 ▲다언어 전문상담원 ▲의료통역자 ▲외국어 및 문화이해 지도사 교육 등 총 4개 분야의 교육사업이다.
특히 이미 개설된 한국어강사 양성과정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사업은 이주여성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이주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도 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는 “이런 교육기회를 통해 이주 여성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발하게 진출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족 지원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내 이주 여성들의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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