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는 우암사적공원에서 전국 한시백일장을 비롯해 우암백일장, 한밭 휘호대회 등 전통 유교 문화를 되새기는 각종 경연대회와 산내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재현행사, 전통혼례 재현 등 갖가지 전통 문화공연 행사가 열린다.
송준빈 우암문화대제전 추진위원회장은 "민족의 대유학장인 우암 선생님의 탄신 401주년을 맞이해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준비한 우암문화 대제전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시우 기자 ja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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