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우수 활동자를 표창하고 대화의 시간 및 오찬을 함께하며 명예기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연찬회는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윤금순 삼육대 외래교수의 초빙강좌와 기자활동 실무강좌, 자체 분임 및 합동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난 취재와 송고 활동을 한 박인숙(52·천안), 안선희(49·보령), 김영선(53·서산)씨가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정신문 명예기자단은 지난 1996년 발족해 현재 제 5기가 활동 중이며, 충남 도민 가운데 가정주부와 여성근로자 84명으로 구성돼 도정신문의 지역 특파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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