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은 서구 용문동(구 서부경찰서 맞은편)‘주택전시관’에서 오는 11일 개관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 지구주민접수에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3자녀 특별공급 및 1-3순위를 접수한다.
공급규모는 공공임대 80㎡ 100가구를 비롯해 공공분양 102㎡ 78가구, 113㎡ 554가구, 140㎡ 72가구 등이다.
최초 주택공급계약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6개월 동안 전매가 금지되며 입주는 오는 2011년 8월이다.
신청자격은 국민주택(80㎡, 102㎡, 113㎡)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세대원 전원이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세대주여야 한다.
민영주택(140㎡)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단 세대주인 경우 20세 미만 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동지구 견본주택(042-522-0025~6) 또는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공 관계자는 “목동 휴먼시아는 대전시가 600여억 원을 투입,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촌공원 리모델링 공간과 인접해 있어 주거, 교통, 자연, 교육, 생활 등을 갖춘 뛰어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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