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사은행사 이번주까지 계속

대전 백화점 업계가 주말동안 진행한 창립기념 세일행사 및 사은행사를 이번 주까지 연장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주차장 동 1층 이벤트홀에서 계절 가전제품과 침대 종합대전 행사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김치냉장고 특집전과 유명침대 특가전이 함께 진행된다. 김치냉장고 189ℓ 크기를 64만5000원, 침대 싱글 49만5000원에 판매하며 상품권을 비롯한 접시세트 등 상품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오는 9일까지 이어간다. 구매급액에 따라 1/2/3/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4일까지는 여성·남성의류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8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밍크,코트 페스티벌’을 통해 특가전을 벌인다.

백화점 세이도 오는 9일까지 사은행사를 통해 구매금액에 따라 1~5만원까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16일까지 진행하는 행복경품 대축제에서는 통해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권을 뽑아 40인치 TV와 백화점 상품권 등 14명에게 상품을 준다. 또 5층 이벤트홀에서는 면패드, 이불 진열상품 반값 할인행사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 이어지는 사은·할인 행사를 잘 활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