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주)신일건업이 서구 가수원동 서남부택지개발지구에서 165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주택공사가 중구 목동 57번지 일원에서 804가구(임대 100가구 포함)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천안시 두정동에 남영건설(주)와 성우종합건설(주)가 각각 2035가구와 481가구를 신규 분양할 채비를 갖췄다.
또 주택공사는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에 국민임대주택 49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아산시 배방지구에서는 824가구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충북지역의 11월 신규 분양 물량은 단 1가구도 없다.
한편 11월 전국에서 공급되는 신규 물량은 수도권 1만5398가구, 비수도권 1만4414가구 등 2만9812가구가 분양 및 임대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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