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지원 머리맞댄다

승인 2008-10-29 00:00
신문게재 2008-10-30 7면

한성일 기자

새터민 지원체계와 문화적 적응을 주제로 한 추계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대 통일문제연구소(소장 정연택)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30일 오후 3시30분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201호에서 새터민 정착지원제도와 정책대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재정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김임태 통일부 하나원 진로지도실장은 ‘정부의 새터민 정착지원제도와 정책 대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김영희 산업은행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새터민의 문화적 적응 현황과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정완숙 대전통일교육협의회 사무처장과 오정수 충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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