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후발 개도국과의 기술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창업 감소와 전기ㆍ전자ㆍ정밀기기 등 기술집약 업종의 감소추세가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로 2006년 창업기업 수는 2000년보다 9.1% 감소했고, 첨단 및 고기술 제조업 창업기업 수와 소프트웨어 및 연구개발업 창업기업 수도 각각 38.7%, 47.4% 대폭 줄었다.
매년 상ㆍ하반기에 창업 후 7년 이내 창업기업 5곳과 7년 이후 성장기업 5곳을 구분, 선발한다.
이들 기업에는 중소기업청장 표창 및 대언론 홍보 지원, 투자마트 등을 통한 자금조달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11월21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기술보증기금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 기술보증기금(051-460-2404)./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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