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지정된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는 전국 인삼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지역특산물인 인삼을 특화하여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인삼산업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구지정으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건립, 한전지중화사업, 인삼약령시장특화거리조성, 인삼종합전시관 리노베이션, 금산수삼센터판매장 시설개선 등 6개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군은 특구를 최대한 활용해 전국 최대인삼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금산인삼축제를 업그레이드시켜 건강도시의 비전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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