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을 받는 수혜자는 218명으로, 지원금은 총 3억4000만 원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면서 대학의 정규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모두 41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본보는 지원자들의 연간근로소득, 고용보험납입기간, 학교성적 등의 심사를 통해 218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본인이 부담한 수업료 중 20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3월과 9월 학기별로 학자금을 무상 지원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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