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사과껍질 길게 깍기, 시식회, 소비촉진 홍보와 ‘사과(謝過)용 사과’ 1230kg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애플데이는 사과를 매개로 화해하고 사랑하는 시민문화행사로 올해 7회째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오윤환 본부장은 “피부 미용과 성인병 예방 효과가 큰 사과로 용서와 화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애플데이를 정했다”며 “과수 재배농가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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