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회봉사단은 관내 계통사무소 직원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농촌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숲의 도시 푸른 대전 조성에 적극 참여코자 마련됐다.
또 나무심기운동을 농촌사랑운동으로 확산시켜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푸른 대전 가꾸기 등 새 농촌 새 농협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농협 관계자는 “봉사단원들도 사회봉사단이라고 새겨진 조끼로 복장을 통일해 숲의 도시 푸른 대전 조성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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