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현대사회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와‘영미문학과 대중문학’이란 야간 강좌 2개를 개설 오는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1회 운영하는 야간강좌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난 15일 시작된 ‘현대사회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는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고 있다. 강혜영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 대학원 역사논술지도자 과정)씨 가 강사로 나서 역사논술에 대한 이해와 역사관 정립을 통해 성숙한 역사의식을 갖고 역사와 나, 역사와 현재의 연결 고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1일부터 강의가 시작된 ‘영미문학과 대중문학’은 매주 화요일 열리며 이연자 교수(한밭대학교 정보통신 대학원 겸임교수)가 강사로 활약한다.
이 강좌는 영미문학과 대중문화 이론과 더불어 대중문화와 영문학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분석과 접근을 통해 문학연구가 문학 텍스트뿐 아니라 문화현상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과정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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