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미사에는 사제 30명, 수녀 20명을 포함해 8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동문동 성당의 역대 8명 사제중 민경석 신부와 동문동 성당 출신 수녀 16명이 자리를 함께 하며 100주년을 축하했다.
1부 미사중에는 감실 제대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유해 함축성이 있었다. 2부 순서인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서는 유흥식 주교와 배승록 서산 동문동 성당 주임신부가 함께 축하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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