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1교1촌 농촌체험학습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농촌에서 현장체험을 통해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결실의 계절을 맞은 농촌에서 황금빛 들녘을 배경으로 가지따기, 알밤줍기 등 농작물들을 학생들이 직접 수확했다.
덕곡리 마을 대표는 “메뚜기가 뛰고 벼 익은 농촌의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즐거운 모습을 보니 마을주민들도 즐겁다”며 “1교1촌 체험학습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은 살아 있는 농촌의 땅을 배우고, 농촌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활기있는 모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성수기자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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