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6일부터 국민연금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11개 공공기관과 우리은행 등 17개 은행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민원인이 해당 기관에 제출하는 민원서류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이용 대상민원도 42종에서 인감증명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이 추가돼 모두 71종으로 늘어 시간 및 비용 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명 기자 parkbell@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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