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들은 유통단계의 물류비, 판촉비 등을 절감해 일반 제조사 브랜드보다 15%~40% 정도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농협은 품질이 우수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PB상품을 개발 공급해 소비자에게는 좋은 제품을 중소기업들에게도 활로 개척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하나로마트는 제조업체, 농업인,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신토불이 제품, 중소업체의 고품질, 저가형 제품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협은 앞으로 연말에 평택물류센터 개장에 맞춰 자체 물류센터를 통해서 유통비용, 물류비용도 절약할 방침이다./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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