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주부교실(회장 송병희)은 지난 1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회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 성공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
대전주부교실(회장 송병희)은 지난 1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회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 성공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1명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의지를 함양시키고자 이뤄졌다.
▲대전주부교실은 가족들과 숲속을 걸으면서 대화와 게임 등을 함께 하며 가을을 느끼는 `숲속가족 축제`를 지난 11일 도마동 도솔산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대전여민회 ‘전국한부모네트워크 창립준비위원회` 회의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전 여민회에서 열렸다. 8월 27~29일 제주도에서 열렸던 워크숍에 이어 창립준비위원회 회의가 대전에서 개최, 조직 ·정책 ·교육연구·경제복지 사업 등을 연구하고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한부모네트워크는 한부모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타파하고 한부모 가족을 위한 통합적 복지를 실현하고 불평등한 사회의 개선을 위한 연대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지향하고자 창립된다.
▲대전평화여성회 ‘독서테라피 정기모임` (15일 오전 10시)
치유독서에 관심있는 회원 또는 시민으로 자신과 가족, 이웃의 평화로운 삶을 위한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프로그램. 문의 322-3533
▲대전평화여성회, ‘평화를 여는 학교, 남북분단의 원인을 되돌아본다` (17일 오후 7시)
대전평화여성회에서는 현 정부가 시작되면서 지난 10년간 조성된 남북대화와 화해의 분위기는 사라지고 남북갈등뿐 아니라 남남갈등 또한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현실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최헌묵 정치학 박사의 강의로 남북분단의 원인을 재조명하고 민족의 분열이 향후 남북통일에 어떤 변수와 악재로 작용할 것인지 심도있는 논의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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