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점장은 지난 3일부터 계속된 세일기간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백화점의 모든 팀장과 간부사원들이 급식 도우미로 일하며, 식사하러 온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송정호 점장 부임 이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체성분검사, 행복한 엄마방(직원 모유 수유/착유실), 직원용 안마의자 설치, 찾아가는 의무실 서비스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이 도입됐다.
최근에는 여직원들을 위해 휴게실을 온돌마루로 교체 중이고, 대전동물원과 제휴를 맺어 대전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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