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20억 이상 모집시 연 6.45%, 60억 이상 모집시 연6.55%, 100억 이상 모집시 연 6.65%의 금리를 지급한다.
상품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 2000억원이 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금리가 높아 지난해 9월 첫 출시 후 4725억이 모집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수익원 다양화와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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