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관광계열은 3일과 4일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8개국 97명이 참가하는 국제 바텐더 대회를 개최한다.
아마추어 부문과 일반 부문이 참여하는 이번 바텐더 대회는 우송대 관광관련 전공학생들이 하나뿐인 창작품과 화려한 플레어(묘기)를 공연하는 것을 비롯해 세계플레어협회(WFA)와 세계바텐더협회(WBA)에서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들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국제 바텐더 대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와인시음행사와 칵테일 무료체험 등도 함께 열린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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