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화학연구소 고재석 팀장(사진 오른쪽)이 유성구장애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SK 에너지 신현철 부회장이 지난달 보스턴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주후 모은 성금을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복지기관에 후원한것.
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에는 신현철 부회장을 대신해 SK 화학연구소 고재석 팀장과 권태욱 연구원이 방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윤석연 관장은 "땀으로 일궈낸 소중한 후원금이기에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값지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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