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환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은 1일 서울 농협중앙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대전 농협 상호예수금 4조원 돌파 기념 트로피를 받았다. |
이에 따라 오윤환 본부장은 1일 서울 농협중앙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대전 농협 상호예수금 4조원 돌파 기념 트로피를 수상했다.
농협 대전지역본부에는 모두 14개 지역조합이 고객중심의 업무 프로세스와 건전한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은 지역 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4조원 돌파와 농협중앙회 수신을 포함해 농협의 예수금이 7조원을 넘어서 지역 선도 은행으로 자리를 다지고 있다.
오윤환 본부장은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은 지역민의 사랑에 힘입어 달성했다”며 “대전 농협은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농촌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은 대전 관내 지역농협(축협, 원예농협 등)의 예탁금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