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46세)씨는 지난 1986년 귀농인으로 사과를 주작목으로 농업발전과 불우이웃돕기, 장학재단활동 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성복씨(39세)씨는 농업의 젊은 지도자로 농가에 영농노하우 전파와 1사1촌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활동에 앞장서는 등 숨은 일꾼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장영환(51세)씨는 농업후계자로 농업에 대한 관심과 신기술 습득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선진 농업인의 모델이 됐다.
이달의 새농민 10월 수상자는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농협은 수상자에게 상패수여와 함께 부부동반 해외 선진영농기술 연수, 컴퓨터 지급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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