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이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손·발마사지를,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들을 위해서는 보호자들을 대신해 환자 수발도 해줬다.
교직원들은 이날 병원 주변 승강장 정비, 도로변 청소, 각종 오물 및 재활용품 수거활동도 펼쳤다.
조종관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지난 4년간 병원 발전을 위해 애써준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조양수 기자 coolj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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