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정치인 공주대서 ‘한자리’

한민족교육문화원 내일 포럼

승인 2008-10-01 00:00
신문게재 2008-10-02 7면

오희룡 기자

공주대는 3일 오전 9시부터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국제회의실에서 세계한인 정치인 및 차세대 정치인 공주 포럼을 개최한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강신천 교수)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민족 뿌리 교육의 중요성과 재외동포교육정치`를 주제로 각국 정치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민족 발전 방향은 물론 재외한인 정치인 네트워크 구축과 차세대 정치인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신장, 재외동포 교육정치의 중요성 등을 논의한다.

신호범(미국 상원위원), 임용근(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회장), 박영민(미국 패드롤웨이시 시장), Philip,Cho(미국 레오니아 시의원), 허영은(미국 리틀폴스시 시의원)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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