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8년 설립된 이후 유통점, 리모델링, 인테리어 및 학교, 병원 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01년에는 주택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으며 조직은 자재와 글로벌 소싱을 통해 건축비 절감 역량을 보유한 ‘건설사업부문`과 전문가 조직을 통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동산개발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주)이랜드건설은 대전 대덕 이노플렉스 이외에 서울 가산동 세진 이노플렉스, 가산동 호서대 벤처 이노플렉스, 수원 영통 이노플렉스 등 아파트형 공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기획 단계부터 시공관리, 사업자금 확보 및 수익관리에 이르기 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한층 높아진 비즈니스 역량의 제공이 가능한 것이다.
(주)이랜드건설 관계자는 “대전 대덕 이노플렉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최첨단 아파트형 공장으로 자부할 수 있다”며 “지방을 비롯한 수도권 소재 많은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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