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옥조감도 |
이날 행사에는 강경호 코레일 사장과 공사 관계자 및 주민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동사옥은 지난 2006년 12월 착공된 이후,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5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로,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 철도공안사무소, 철도산업정보센터 등이 입주한다.
조현용 이사장은 “1년 후 공동사옥이 완공되면, 모두 2000여명의 종사원들이 입주하게 된다”며 “낙후된 대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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