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하나은행 나누리 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27일 대전 동구 이사동 나사렛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 임직원들이 사랑 나들이를 펼쳤다.
하나은행 나누리 봉사동아리 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 대전 동구 이사동 나사렛집(원장 엘리자벳)을 방문,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누리 봉사동아리는 전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적립해 운영하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대전·충청지역의 시설을 방문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웃음을 짓고 기뻐하는 모습에 매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오는 25일 휠체어 장애인들과 함께 등산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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