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본부는 미아와 유괴예방을 위해 어린이 날 미아예방을 위한 이름표 달아주기 운동과 함께 미아예방을 위한 ‘빨간모자 꼭꼭이` 인형극을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에 학습지와 기타학용품을 지원하고, 여름방학에는 컴퓨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수호천사 멘토링 활동에 참여, 개별 멘토과 영화관람 함께하기 같은 청소년 지원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앞서, 충남한전은 2008년 전국 최우수 사회봉사단, 2007년 대전시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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