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풍림 아이원은 지하 2층, 지상 11∼20층 7개 동에 111∼152㎡ 371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상한제를 적용해 3.3㎡ 당 570∼630만 원대로 당진 일대 아파트보다 저렴한데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게 풍림의 설명이다.
입주는 오는 2010년 10월 예정.
서해안고속도로와 개통을 앞두고 있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 서정초, 신평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당진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을 중심으로 한 철강산업의 요충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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