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은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이번 특별공급 예정인 서남부지구의 분양주택은 총 854세대로, 그 중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 특별공급물량은 총 7세대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중소기업 근로자로, 대전·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공고일로부터 입주 시까지)이어야 한다.
지방청은 오는 26일까지 접수자에 한 해 순위를 평가,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대상자명단(예비자 20% 포함)을 추천할 예정이다.
민영주택 우선 공급 신청서는 지방청 홈페이지(dc.smba.go.kr)나 조정협력과(042-865-6110, 담당 이초원)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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