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경제는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여파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세계경기둔화 등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국내외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더욱 관심을 낳고 있다.
또 지역경제전문가 및 학계, 언론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염명배 교수(충남대)의 사회로 제 1 세션은 박종찬 교수(고려대)가 광역경제권정책 하에서의 대전·충남지역 발전전략을 강의한다.
제 2 세션에서는 류덕위 교수(한밭대)가 대전·충남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봉한 공주대 교수, 김홍기 한남대 교수, 언론계, 학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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