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 ABT대학이 응모한 이번 릴레이 포럼에서 건양대는 ‘국가경쟁력 강화 및 유학생,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이민정책`이 선정돼 총 98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건양대는 10월경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유학생, 전문 인력 유치를 위한 이민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유학생 유치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대학이 해야 할 시행 전략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건양대는 올초 5월 법무부의 다문화 이해증진 및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ABT(Active Brain Tower)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릴레이포럼은 전국 6개 포럼지역으로 구분해 11월까지 개최된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