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인업체는 60여 업체 626명을 신청했으며 행사 참여업체(구인)는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할 수 있는 모든 직종은 가능하다. 또 사무직, 노무직, 생산직, 파트타임 직종 등으로 정규직 및 비정규직, 자원봉사 형태의 직종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5인 이상 구인업체는 심사해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자체부스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도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부대행사로는 노인 생산품 전시 및 홍보와 실버예술단 공연, 노동청의 직업군별 적성검사와 복사기 촬영 서비스, 직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노인 일자리 박람회 사무국을 연중 운영해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구인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취업자 사후관리도 강화하게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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