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 24시간 비상근무

승인 2008-09-11 00:00
신문게재 2008-09-12 5면

윤희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윤동)는 추석 연휴 전기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본부는 오는 12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은 물론 24시간 전기안전 종합상황실, 긴급출동대기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외출 시 불필요한 전원은 반드시 차단하고, 평소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누전차단기 설치와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했다. 또 연휴기간 전기고장·정전 시 공사로 연락하면 24시간 긴급안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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