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고 체불 임금을 없애기 위해 공사, 용역, 물품 대금 198억여원을 조기집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 산하기관 발주부서 및 회계부서에서 각종 대금지급과 관련, 지급요건이 충족된 건에 대해 대금청구를 제출토록 독려하는 동시에 시교육청 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기지급제(청구시일 이후 3일이내 지급)와 관계없이 추석이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와 관련, 노임이나 하도금 대금 지급과 관련, ‘불편신고센터(480-7853)’를 운영한다./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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