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관광인들은 “경기불황과 고환율, 고유가로 인한 지역관광산업의 침체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노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백제문화제,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대백제전 등 지역의 대규모 행사를 계기로 충남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가 행사를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는 “조만간 있을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 지역방문의 해 선정과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우리 관광인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충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문화축제와 행사들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품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광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김경욱 기자 dearwgi@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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