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천의 고구려 3대성인 호로고루성 탐방을 시작으로 9월 27일 당포성, 10월 25일 은대리성을 차례로 탐방하고 문화재 안내판 정비 및 유적지 주변 제초작업, 오물수거 작업 등의 정화활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은 2차, 3차 활동을 통해 연천군 고구려 3대성 내의 모든 안내판을 정비, 고구려 유적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역사의식 및 민족자긍심 고취에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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