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시아 바이오 공학자상은 일본생물공학회가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공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인 45세 이하의 과학자들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무세포 단백질 생산 시스템(Cell-free protein synthesis system)`의 개발 및 응용과 관련한 연구로 SCI급 논문 50여편을 발표하는 등 바이오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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