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소방교는 지난 199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 진압활동 및 구조·구급활동을 펼쳤으며, 소방건축 동의 등 각종 민원업무 담당자로 활동하면서 도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이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dearwgi@joongdoilbo.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