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사업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7개 분야의 기초생활보장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신규 수급자 발굴 실적, 기초생활보장 제도 모니터링, 급여조정 실적 및 탈 수급 실적 등 체계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저소득층 발굴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 복지정책과 지방사무원 박미순씨(33)와 동구 판암사회복지관 이장원 관장(52)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중구와 서구가 기초생활보장 분야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시는 수상을 계기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의 적정성 확보 및 사회적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초생활 보장 사업 지원 확장과 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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