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재 "다문화 가정 지원 앞장"

시청서 리더와의 간담회

승인 2008-09-03 00:00
신문게재 2008-09-04 9면

국제로타리 3680지구(총재 정명희)에서는 지난 8월 28일(목) 11시 대전시청에서 리더와의 간담회에 8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석하여 행복한 대전을 함께 가꾸기 위한 열띤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효 시장은 우리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로타리안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을 보여 주길 당부하였다. 특히 대전시의 현안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에는 나무심기운동과 지하철 추가개설, 대전역세권개발과 재래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기도 하였다.

정명희 총재는 “대전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나누미 봉사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진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특히 다문화가정을 돕기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서영진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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