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나눔 운동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세종도시내 소외계층 44세대는 쌀과 라면, 김박스 및 생활필수품 등 선물세트를 지원받게 되며, 어버이 결연노인 70명은 불가마사우나에서 목욕과 미용, 티셔츠와 생활필수품셋트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들단체는 행정도시건설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경노잔치,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사업, 꽃정원 및 환경교육장 만들기, 여성결혼이민자 정착 프로그램, 1사1촌,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김경욱 기자 dearwgi@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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