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 부터 범죄예방협의회 선도의원으로 검찰 조직과 인연을 맺은 손 회장은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공작기계협회 부회장, 대전 1·2산업단지 부회장을 맡는 등 지역 경제계의 대표주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초대 이사장이다.
지난 7월 법무부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회의를 통해 발족한 연합회는 전국 56개 지역에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 경제지원, 법정동행, 신변보호, 법률상담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원센터에는 정준호, 윤다훈, 현영, 이휘재, 심형래, 김혜리, 김혜수, 이재룡, 윤정희, 이찬휘, 이나영, 김보미, 김미연, 장동민, 별, 송윤아, 김정훈 등 17명의 유명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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