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스타트 운동`은 9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도서관, 보건소, 지자체가 중심이 돼 갓 태어난 아기에게 책을 선물함으로써 평생 동안 책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지원운동이다.
안산도서관은 이를 위해 10일 오전 10시30분 시청각실에서 `북 스타트 운동` 선포식을 갖는데 이어 11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두 10차례에 걸쳐 효과적인 책 읽기 방법, 뇌체조 등을 대상으로 `북 스타트 데이`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박종명 기자 parkbell@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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