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체결은 다음달 6일에 실시하며 입주는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2년 단위로 임대차계약을 갱신하고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일반분양되지만 임차인에게 우선분양 하지 않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동아파밀리에 56가구는 미분양 물량 중 주택공사가 민간간설업체로부터 매입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신청자격은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신청 접수일 현재 무주택세대주여야 하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6300만 원에 월임대료는 27만5000원이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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