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공식을 가진 국립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에 관한 연구, 실험, 학습자료개발, 교육정보 제공, 특수교육 양성 등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2009년 말 완공된다. |
이날 기공식을 가진 국립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에 관한 연구, 실험, 학습자료개발, 교육정보 제공, 특수교육 양성 등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면적은 1만 3625㎡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2163㎡로 오는 2009년말 준공한 후 2010년 이전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설립돼 40여명의 직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연간 교육생이 8000여명에 이른다.
강희복 시장은 환영사에서 “수도권 인구 및 기능분산을 수용하고 첨단 복합인프라가 완비된 국내최대규모의 자족적 아산신도시에 국립특수교육원이 입자함에 따라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위상과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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